GTM을 활용하여 교차도메인 추적 후 GA로 분석

GA만 활용하다보면 간혹 이런 기능은 왜 안될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그중에 하나가 교차도메인을 추적하는 내용입니다.

 

사실 단순 1개의 싸이트만 활용을 하는 경우 교차도메인은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2개 이상의 사이트를 활용하신다면 꼭 교차도메인을 설정하시고 고객여정을 끊김없이 추적하여, 더나은 고객경험을 제공하시길 바랍니다.

 

교차도메인 설정방법

 

상황

1. uxproduct.tistory.com 싸이트에는 구글 태그매니져 코드가 심어져 있고 구글 애널리틱스도 연결되어있다.

2. 사업주는 2번째 신규 사이트 xxxx.tistory.com 싸이트에 방문한 유저를 분석하고 싶어한다.

3. 신규 사이트에는 ga, gtm 관련된 코드가 삽입되어 있지 않다.

 

step 1. 태그에서 설정

1. 태그에서 페이지뷰 태그가 설정된 태그를 클릭한다.

 

2. 이 태그의 설정 재정의 사용을 클릭한다.

 

3. 성정할 입력란에 allowlinker 값을 true 로 설정한다.

 

4. 기존 사이트 주소와 새롭게 추적할 도메인 주소를 적는다.

 

 

step 2. 변수에서 설정

변수에서 동일한 작업을 실시한다.

 

step 3. 신규 사이트에 GTM 코드 심기

신규 사이트에 GTM 코드를 심고 페이지뷰 태그를 생성한다.

중요한 부분은 페이지 뷰 태그를 생성하고 추적ID를 기존 싸이트의 추적 ID와 동일한 것으로 사용해야합니다. 그래야지 정상적으로 추적 가능합니다.

 

step4. 잘 설정되었는지 테스트하기

기존 GA를 확인해서 사이트 이동시 페이지각 넘어간 것을 확인한다. 테스트 확인 방법으로 현재 사이트에서 신규 사이트 링크를 넣고 확인하면 됩니다.

 

예시) 기존 사이트에서 21번째 글을 확인 중, ga에도 현재 사용중인 페이지 21로 표현됨

이후 해당글에 연결된 추적하고자 하는 사이트를 방문하면 아래 사용중인페이지가 해당 사이트로 변경되면 정상적으로 추적되는 것을 알 수 있음. 또한 새로운 사이트로 진입시에 상단에 ?_ga=2.xxxxxxxxx  라는 것이 보이면 정상적으로 추적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음. 하지만 신규 사이트에 추적 코드를 심지 않아도 상단 주소에 ?_ga=2.xxxxxxxxx 값이 노출되나 아래와 같이 사용중인 페이지가 변화하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