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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User Control and Freedom
    UX/10 Usability Heuristics 2020. 11. 28. 01:39

    User Control and Freedom

     사용자들은 종종 실수를 한다. 따라서 그들은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실수로 부터 바로, 즉시 벗어나고자 하고, 이런 비상 탈출구를 제공해줘야 한다. 

     

     유저들은 되돌릴 수 없는 것들을 할 때 많은 신경을 써야하고, 실수를 하게 될까봐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유저의 액션을 쉽게 되돌릴 수 있다면 유저는 해당 서비스를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상구는 사용자가 시스템을 계속 제어할 수 있도록 하며, 특정 상황에 갇히고 좌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한다."

     

    Tip

    1) undo 와 redo 기능을 제공한다.

    2) '취소' 버튼과 같은 현재 상황을 끝낼 수 있는 버튼을 사용한다.

    3) Exit 이 명백한 레이블을 사용했는지, 발견하기 쉬운지 확인한다.

     

    사례

     

    1) 카카오페이 송금 취소 기능

    실수로 송금한 적이 있나요? 카카오페이 송금에서는 상대방이 받기 전까지 취소가 가능합니다!

    2) 쿠팡이츠 주문 취소 기능

    짧은 순간이지만 매장에서 주문 수락하기 전까지 주문 취소를 할 수 있는 버튼이 생성된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60초 정도 뒤에 음심적에 주문수락을 할 수 있는 기능을 바꾼다면, 오주문에 대한 건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

     해당 기능이 어떻게 보면 서비스의 주요 지표라고 할 수 있는 KPI의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기업, 서비스들은 월결제 후 상품 취소가 어렵게 되어있는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보험 상품이 그렇습니다. 취소하려면 상담원이 회유 및 왜 취소하는지 등 여러 질문을 하곤합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겪으셨던 분들은 위의 기능들이 반갑지 않을까요?

     

     

    * 위 글은 nngroup의 10 heuristic 아티클의 세번째 User Control and Freedom 의 내용을 번역 및 가공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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